이용호 “홍종학 후보자, 새로운 꼼수 등장”

입력 2017-11-02 10:18

국민의당 이용호(가운데) 정책위의장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52차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동철 원내대표, 이 정책위의장, 채이배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 정책위의장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증여세 누진적용을 피하기 위해 ‘땅은 증여, 건물은 매매’라는 새로운 꼼수도 등장했다”며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