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시정연설 관련 "국민과 국회, 야당 듣고 싶던 내용없어"

입력 2017-11-02 10:12

국민의당 김동철(가운데)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52차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 김 원내대표, 이용호 정책위의장.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의 시정연설과 관련해 "정작 국민과 국회, 그리고 야당이 듣고 싶었던 내용은 없이 대통령이 하고 싶은 말만 원론적으로 나열한 연설"이라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