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토]주한 외교단과 함께하는 '월드 시네마위크'

입력 2017-11-01 22:27

한국영상자료원 류재림 원장을 비롯한 주한 외교단이 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최된 '주한 외교단과 함께하는 문화올림픽 월드 시네마 위크' 개막식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 원장, 가보르 처버 주한 헝가리 대사, 제임스 최 주한 호주 대사, 이우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 루이스 페르난두 지 안드라지 세하 주한 브라질 대사, 페테리스 바이바르스 주한 라트비아 대사, 알렉산더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월드 시네마 위크'는 호주, 브라질, 인도 등 총 21개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영화를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상영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월 8일까지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되며 상영작 전편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사진=한국영상자료원 제공.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