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일 인청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대한항공을 통해 도착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연아를 비롯한 성화 인수단이 성화 램프를 들고 비행기에서 내리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밝게 빛낼 성화가 개막을 100일 앞두고 대한민국에 무사히 도착했다. 성화가 한국 땅을 밟는 것은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만이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비롯한 성화인수단이 1일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램프를 들고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청사를 통해 귀국했다.
귀국 직후 열린 성화 환영행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가 임시 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하며 101일간 펼쳐질 성화 봉송의 대장정을 알렸다.
인천대교에서 시작된 국내 봉송은 피겨 유망주 유영을 시작으로 인천 송도, 제주, 부산 등 전국 17개 시도를 거쳐 2월 26일까지 총 2,018km를 돌 예정이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를 비롯한 성화인수단이 손을 들어 인사하며 입장하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해 101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김연아 등 성화인수단이 단상에 올라 참석자들과 함께 박수치고 있다. 그리스 올림피아 헤라 신전에서 채화된 성화램프.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에서 두번째)와 김연아가 성화를 들어 보이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과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기장에 마련된 임시 성화대에 점화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과 홍보대사인 김연아 선수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기장에 마련된 임시 성화대에 점화하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김연아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도착 행사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인천대교에서 열린 성화봉송 행사에서 1번 주자 피겨 여자싱글 유영 선수가 이낙연 국무총리로 부터 성화를 전달받고 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세리머니에서 첫번째 주자인 피겨선수 유영이 성화봉을 들고 질주하고 있다. 인천대교 톨게이트 앞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세리머니에서 플래시몹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첫번째 주자인 피겨선수 유영이 성화봉을 들고 질주하고 있다. 인천대교에서 1번 주자인 스케이트 선수 유영으로부터 두 번째 성화봉송 주자인 ‘국민MC’ 유재석이 성화를 이어받고 있다. 인천대교에서 19번 성화주자와 20번 주자가 교대하고 있다. 인천대교에서 유재석,수지 등 무한도전 팀들이 선전을 기원하며 함성을 외치고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기장에 임시 성화대에 점화된 성화. 인천=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