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만에 한국 땅 밟는 올림픽 성화 “반갑다 성화야”

입력 2017-11-01 13:37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전세기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1일 오전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주기장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연아 평창 홍보대사가 성화램프를 들고 인사하고 있다.

올림픽 성화의 귀환은 지난 1988년 서울하계올림픽 이후 30년 만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