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스타일? 나도 한번 따라 해볼까

입력 2017-11-01 13:35

가수 비욘세가 지난 6월 쌍둥이 출산 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패션스타일을 뽐내고 있다.

비욘세는 주로 잘록한 허리가 강조되는 짧고 타이트한 상의에 무릎 밑으로 내려오는 미디길이의 치마를 매치했다. 미니백에 하이힐, 독특한 선글라스도 비욘세의 트레이드 마크다. 최근 들어 높게 올린 당고머리 스타일도 자주 선보이고 있다.

비욘세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출산 후 리즈 갱신한 듯” “아름답다” “여왕같다” 는 반응을 보였다.

비욘세는 제이 지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8세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두고 있다. 지난 6월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두 사람은 모두 세 자녀의 부모가 됐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