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출범한 시진핑 집권 2기 최고지도부 전원이 31일 상하이에 있는 공산당 1차 당대회 개최 유적지를 탐방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전용기를 타고 베이징에서 상하이로 도착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차 당대회 이후 첫 단체 공식 행사다. 오른쪽부터 왼쪽 순서로 자오러지(60) 중앙기율검사위 서기, 왕양(62) 부총리(현직), 리커창 총리, 시진핑 주석, 리잔수(67) 중앙판공청 주임(현직), 왕후닝(62) 중앙서기처 서기, 한정(63) 전 상하이시 서기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