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조직위는 알펜시아 영업 손실 보상하라"

입력 2017-10-31 13:50

31일 오전 강원도개발공사 노동조합과 알펜시아 노동조합이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평창조직위의 알펜시아 시설 무상 사용 요구를 규탄하고 사용료 즉각 지급을 촉구하는 자리에서 알펜시아 윤성원 노조위원장이 삭발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