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으로 장난을…” 불법 다이어트 한약 제조 일당 덜미

입력 2017-10-31 11:38

광주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없이 불법으로 다이어트 한약을 제조·판매한 혐의(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약사법 위반 등)로 고모(46)씨를 구속하고, 주범 3명과 공범 30명 등 총 34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찰이 공개한 다이어트 한약 제조 간이공장 내부 모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