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감 종료 후에도 후속조치 신경써주길"

입력 2017-10-31 10:11

바른정당 주호영(오른쪽)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바른정당 회의실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국정감사가 종결되는데 감사에서 지적한 부분이 후속조치가 잘 되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추적을 해 바로잡아주길 바라며 정책위에서 때가 되면 모든 상임위에서 드러난 문제를 점검하는 회의를 열어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에 대해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겠다며 "국민 인내심을 시험하지 말고 지명을 철회해야 하며 중소벤처기업 전문가를 찾아서 지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