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송에는 이금희 회장의 자연미용법으로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미스코리아 김지연씨가 나와 피부관리 방법을 공개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겨울기초 세트 특집전에서 ‘완판’을 기록한 이금희 회장은 “소비자들이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유래성분 화장품을 알아봐주셨다”면서 “케모포비아(화학물질 공포증) 세상에 살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더욱 좋은 제품을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피부에 밥을 주는 여자’라는 별명을 가진 이 회장은 젊은 시절 자신의 피부 트러블을 치유하기 위해 동의보감에 수록된 궁중여인들의 자연미용법을 바탕으로 화장품을 직접 만들어 썼다. 공영홈쇼핑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도 동의보감에 수록된 자연미용법에 기초를 둔 제품이어서 특히 피부 트러블이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 회장은 소개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