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 국방대 안보과정 외국군 고위 장교 초청행사

입력 2017-10-30 17:18

안희정 충남지사가 30일 국방대 안보과정에서 교육받고 있는 외국군 고위 장교 21명을 초청, 대화를 나누며 충남을 소개하면서 타국에서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출신국은 미국과 인도, 브라질, 이라크,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20개 나라에 달한다. 이들에 대한 초청은 지난달 논산에 새 터를 잡고 ‘충남 시대’를 연 국방대와의 상호협력 협약에 따른 것이다.

뉴시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