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의 대규모 미팅 이벤트 ‘로맨틱 할로윈’, 성황리에 마쳐

입력 2017-10-30 15:09

지난 10월28일, 토요일 할로윈데이를 기념하여 GS건설이 개최한 대규모 미팅 이벤트 '로맨틱 할로윈'이 종각 그랑서울 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행사에는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 300명이 참석하여 새로운 인연과의 만남을 갖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동성2인1조의 참가자들이 그랑서울 몰의 제휴 식당을 돌며 미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식당 입장 시에는 스탭에 의해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됐다. 참가자들은 음식을 맛보며 미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식당은 다쯔미, 치맥, 티원, 아티제, 브리오슈도레, 사보텐, 두루, 매스테이블 등 그랑서울 몰에 입점된 총 8곳이었다.

할로윈 분위기로 장식된 행사장에서는 할로윈 포토존 이벤트, 잭오랜턴 럭키드로우 명함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로맨틱 할로윈' 이벤트는 GS건설이 주최한 9번째 미팅이벤트로 이번 행사까지 누적 참가자수만 2천700여명이 넘으며, 매회 사전 매진되는 등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인기다.

행사를 기획한 GS건설 김동삼 부장은 "할로윈을 기념한 이색적인 이벤트로 그랑서울 몰을 로맨틱하고 즐거운 데이트 명소로 알리고자 기획했다. 참여했던 모든 분들이 즐거운 추억과 소중한 인연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