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셔니스타는 누구? 반려견과 함께 하는 할로윈데이

입력 2017-10-30 14:25 수정 2017-10-30 14:27
사진=AP신화뉴시스

29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할로윈데이를 맞아 반려동물에게 의상을 입히고 할로윈을 축하하는 이색 퍼레이드가 열렸다.

이날 열린 반려동물 할로윈 퍼레이드에 약 350마리의 반려견들이 참가, 주인들과 함께 행사를 즐겼다.

반려견들은 거미, 유령, 할로윈 호박인 '잭 오 랜턴' 심지어 배트맨까지 다양한 코스튬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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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반려견과 똑 닮은 분장을 하고 자신의 반려견과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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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나는 베지테리언(Vegetarian 채식주의자)!' 대표적인 초식공룡 토로사우루스의 모습으로 등장한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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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마차는 내가 끈다!' 꼬마 마녀와 함께 등장한 반려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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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1개, 2개, 3개... 좋은데? 이제 산책하러 가는건가?'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