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가 아니라 ‘金징어’

입력 2017-10-30 14:03

최근 국내산 생오징어 한 마리의 평균 소매가격은 4508원으로 1년 전보다 2천원 가까이 오른 가운데 30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백화점에서 소비자가 국내산 생물 오징어를 살펴보고 있다.

오징어 값이 4천 원을 넘은 건 2007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러한 가격 급등은 어획량 감소 때문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