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발 짚고 법정 향하는 서미경

입력 2017-10-30 11:16

롯데그룹 신격호 총괄회장이 보유한 주식을 매매 형태로 증여받아 수백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미경 씨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40차 공판에 목발을 짚고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