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은행 직불카드 반입해 카드깡 시도 일당 적발

입력 2017-10-30 11:16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30일 해외 은행에서 발급한 직불카드를 국내로 반입해 전국 각지에서 162억원 규모의 카드깡을 시도한 일당을 적발, 해외총책인 중국인 A(42)씨 등 4명을 여신전문금융업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들의 범행 개요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