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과 열애설 터진 74세 롤링스톤스 멤버

입력 2017-10-30 11:13

영국의 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74)가 22살의 영화 제작자 노어 알파라와 연인 사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두 사람은 무려 52살 차이가 난다.

영국 미러 온라인은 30일(현지시간) 롤링스톤스의 보컬 믹 재거와 영화 프로듀서 노어 알파라는 최근 데이트를 즐겼으며, 프랑스 파리 투어에도 동행했다고 보도했다.

측근은 "74세의 믹은 여전히 매력이다. 그러나 그의 밴드는 아주 어리고 젊은 여성인 노어를 파리로 데려와 놀랐다"고 전했다. 그는 "두 사람은 현재 독신이고 같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믹 재거는 화려한 여성 편력으로 소문났다. 그는 29세의 발레리나와 8개월이 된 아들을 두고 있기도 하다.

미국 사교계에서 이름을 날린 노어 알파라는 미국 할리우드 인근 베버리 힐스에 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