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문재인 대통령의 근자감 때문에 국가 재정 파탄"

입력 2017-10-30 10:28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3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세정 의원, 김 원내대표, 안철수 대표.

김 원내대표는 “요즘 유행하는 말 중 문재인 대통령의 속칭, 근자감이란 말 있다. 근거없는 자신감을 지칭한 것”이라며 “문 대통령의 근자감 때문에 국가 재정마저 파탄날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