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문재인 대통령의 근거없는 자신감, 국가 재정 파탄날 지경"

입력 2017-10-30 09:59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3차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요즘 유행하는 말 중 ‘근자감’이란 말이 있다. 근거없는 자신감을 지칭한 것”이라며, “문 대통령의 ‘근자감’ 때문에 국가 재정마저 파탄날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