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중반을 넘어서면서 온 산이 만산홍엽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동해안 바닷속에도 만해홍엽의 가을 느낌이 짙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8일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천항 앞바다 수심 23m 어초 포인트 인공 어초에서 자라고 있는 멍게, 산호 등 해조류의 모습이다. 수생 생물에 인공 빛을 비추면 본래의 색이 드러나 마치 가을 단풍이 물든 것처럼 보인다. 뉴시스
가을의 중반을 넘어서면서 온 산이 만산홍엽의 아름다움을 연출하고 있다. 동해안 바닷속에도 만해홍엽의 가을 느낌이 짙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8일 강원 강릉시 사천면 사천항 앞바다 수심 23m 어초 포인트 인공 어초에서 자라고 있는 멍게, 산호 등 해조류의 모습이다. 수생 생물에 인공 빛을 비추면 본래의 색이 드러나 마치 가을 단풍이 물든 것처럼 보인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