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실점 역투하는 임기영 ‘호수비 좋았어’

입력 2017-10-29 15:53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한국시리즈 4차전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4회말 두산 양의지의 타구를 KIA 김선빈이 호수비로 잡아내자 선발 임기영이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