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찍는 줄 알았다’는 수지 시구 장면 (영상)

입력 2017-10-29 15:02
mbc영상 캡처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를 앞두고 시구를 했다.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수지는 카메라를 향해 야구공을 한 번 흔들어 보인 뒤 크게 와인드업 했다. 힘차게 날아간 공은 스트라이크를 기록했고, 수지는 시구에 만족한 듯 환하게 미소 지었다.

 수지의 시구 장면은 빠르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됐다. 자연광에서도 빛을 발하는 수지의 미모에 대한 감탄이 줄을 이었다. 아래는 수지의 시구 장면.





수지는 현재 SBS 드라마 ‘당신은 잠든 사이’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