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홀리랜드 영성수련원,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영성집회 개최

입력 2017-10-29 14:21
포항 홀리랜드 영성수련원(원장 이용기 목사)이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영성집회를 연다.

영성집회는 송영화 목사(해오름비전교회·사진)가 강사로 나서 8일까지 매일 오전 10시30분, 오후 7시30분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송 목사는 내가 죄를 지어서 오는 고난과 잘못한 것도 없는데 억울함을 당하는 고난 등 고난의 종류를 소개하고 억울한 고난은 하나님의 크신 뜻이 있음을 믿고 감사함으로 나아가기를 당부한다.

송 목사는 해오름비전교회 담임과 한얼산기도원 원목, 한국교회비전클럽 멤바, 월드미션21C 부흥협의회 상임회장, 천보산기도원 주 강사, 부여 바이블테마센터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