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활체육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생활체육 야구인 증가로 경기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재활치료 및 운동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류창수)와 10월 27일 근로복지공단 서울합동청사에서 ‘공공의료의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이번 야구관련 기관과의 MOU 체결을 통해 근로복지공단병원의 브랜드 확산과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태식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이사는 “두 기관의 MOU 체결을 계기로 생활체육인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사회에도 공공의료의 확산 및 근로복지공단 병원의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생활체육인 및 지역민에게 근로복지공단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근로복지공단 신태식 의료복지이사,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 한상우 부회장 등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공공의료 확산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