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이대우 여전히 뜨거운 사랑 중…“최강 써포트할게”

입력 2017-10-27 12:16 수정 2017-10-27 12:18

결별설에 휩싸였던 김준희, 이대우 커플의 여전히 뜨거운 연애 중이다.

이대우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대회 영상을 올리며 “저때가 그립구만유 현실은 그냥 일반사람 저때 정말 아무 걱정없이 옆에서 든든하게 서포트해 준 내 여자친구”라며 김준희를 태그했다.

영상 속에는 보디빌더 대회에 출전했을 당시 이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이대우는 운동으로 만들어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대우는 “내년엔 내가 최강 서포트할게요”라며 #럽스타그램 #부산pt #우주커플 #피트니스스타 #스포츠모델 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김준희는 지난 7월, 16살 연하인 이대우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 3일 인스타그램 통해 데이트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내던 김준희가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글과 두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삭제돼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대우 역시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결별 의혹을 증폭시켰다.

이에 대해 지난 10일 김준희는 소속사를 통해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다. 아직 잘 만나고 있다”면서 결별설을 일축했다.

1992년생 이대우는 지난 2월 개최한 코엑스 나바코리아에서 스포츠모델 부문 2위를 차지한 실력파 보디빌더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