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 기독인 한자리에'…제29회 숙명인 연합성회 31일 개최

입력 2017-10-27 10:03
윤순재 주안대학원대 총장

숙명여대 기독동문 모임인 ‘㈔솔트팬’과 숙명교직원 선교회, 숙명기독학생연합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청파로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2층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제29회 숙명인 연합 성회’를 개최한다. 

‘킹덤 오브 갓(Kingdom of God)'을 주제로 한 성회에서는 윤순재(사진) 주안대학원대 총장이 주강사로 나선다. 소프라노 이아네스 교수의 특송과 연합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친교의 시간도 예정돼 있다. 

솔트팬은 1979년 ‘숙명선교회’로 출발해 2001년 솔트팬(saltpan)으로 명칭을 바꿨다. 매주 기도회와 영성훈련을 개최하며, 재학생 장학사업도 펼치고 있다(02-701-0005).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