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교목실은 26일 태국 기독교 교단 치앙마이 노회 소속교회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33명을 초청해 '태국 목회자 한남대 탐방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태국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들은 이덕훈 총장과 환담 후 기독교 대학인 한남대 캠퍼스 곳곳을 돌아봤다.
천사무엘 교목실장은 '종교개혁 500주년과 선교의 과제'를 주제로 특강했다.
한남대학교 교목실은 “2004년 부터 태국 지역교회와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며 "양 기관 네트워크와 선교 협력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