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사범 238명 검거, 시가 67억원 상당 필로폰 압수

입력 2017-10-25 14:26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압수된 필로폰과 주사기 등을 들어 보이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인터넷·SNS 집중 단속 통해 마약류 공급책 및 투약 피의자 등 238명을 검거하고 시가 67억원 상당의 필로폰 및 필로폰 제조 원료물질인 슈도에페드린 함유 감기약을 전량 압수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