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남성 65.5% 고시원 거주한다

입력 2017-10-25 14:26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이 25일 발표한 서울시 국감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이후 서울시에 신고한 20~30대 월세임차인이 부담하는 월세는 중위값 기준으로 보증금 250만원, 월세 40만원이다.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보다 여성이 부담하는 계약 금액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