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 마찰, 방문진 “방통위 검사·감독권 인정 못해” 거부

입력 2017-10-25 13:08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는 MBC 노조의 파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MBC대주주)에서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들이 현장점검에 앞서 임무혁 방송문화진흥회 사무처장(오른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