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대표, 홍준표 향한 강한 비판 “수사선상에 오르내리는 마당에 방미는 나라망신”

입력 2017-10-25 10:53

정의당 이정미(가운데)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창민 부대표, 이 대표, 정혜연 부대표.

이 대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의 방미 관련 “제1야당 대표가 수사선상에 오르내리는 마당에 방미는 나라망신”이라며, “전술핵 외교 아닌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