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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상강과 입동 사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숲
입력
2017-10-25 10:53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이 이틀 지나고 김장철에 접어드는 입동이 열사흘 앞으로 다가온 25일 충북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 고즈넉한 천주교 산실 배론성지 은행나무숲은 노랗게 물든 단풍으로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