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프리미엄 세라믹 소재 개발 및 Total Solution Service 전문 기업 세라트가 서래마을 이탈리안 레스토랑 세렌디피티와 함께 ‘2017 서울국제음악제’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 음악제는 24일 예술의전당에서 개막해 11월 4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교향악부터 리사이틀까지 다채로운 최고의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게 된다.
서울국제음악제는 2009년 ‘All Together in Music - 음악을 통한 화합’이라는 주제로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과 차별화 된 프로그램, 새롭게 세계로 진출하는 역량 있는 출중한 한국의 음악가들을 한데 묶어 흥겨운 축제의 장을 펼치고 있다. 한국과 긴밀한 관계에 있는 수교국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과 연주자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범용적인 언어인 음악을 통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열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문화 확대에 기여하고자 노력하였다. 이에 예술가와 관람객의 끝없는 응원과 지지 속에서 2017년 서울시 대표 예술축제가 됐다.
세라트는 '2017 서울국제음악제'를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한 핀란드 대사관, CJ대한통운, KB금융지주, LS 전선, 삼성증권, 신한은행 등 다수 기업들과 함께 후원, 문화 예술을 통한 교류 마케팅을 진행한다. 아울러 세렌디피티와 함께 VIP리셉션과 케이터링을 통해, 아티스트들 전원에게 건강한 음식으로 후원한다.
세라트와 세렌디피티 관계자는 “서울국제음악제의 공연이 뜻밖의 즐거움, 우연한 행운이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행복한 영감을 받고 정서적 기쁨과 삶의 만족을 나눌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관객들에게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