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LA 일상 공개, ‘패셔니스타’ 인증

입력 2017-10-24 15:44

티파니가 23일 패션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 Other Stories)’ LA 아틀리에를 방문한 모습이 포착됐다. 

앤아더스토리즈는 한국 정식 온라인몰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의 대표 패셔니스타들을 아틀리에에 초대했다. 그 첫번째 대상인 티파니는 A/W17 컬렉션을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티파니는 23일 LA 아틀리에를 직접 방문한 인증샷을 SNS에 남겼다. 아일릿 미니 스커트와 패치 포켓 후디를 통한 캠퍼스룩부터 섹시함을 강조한 검은색 나시와 로브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빨간 니트에 짧은 치마를 입은 사진에는 “스웨터의 계절이 돌아왔다”며 기쁨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어 모델 아이린, 이문규, 황인아, 진정선 등 유명 패셔니스타들의 앤아더스토리즈 아뜰리에 방문이 예정돼있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