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 법원 출석

입력 2017-10-24 10:46

이헌수 전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박근혜 정부의 ‘화이트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은 박근혜 정부 시절 ‘화이트리스트’를 지원해 관제시위를 벌이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