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유명 탐사보도 기자 살해사건 규탄 시위

입력 2017-10-23 17:25

몰타 수도 발레타에서 22일(현지시간) 자동차 폭발로 사망한 탐사보도 여기자 다프네 카루아나 갈리치아를 추모하고 사건 규명을 촉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사진은 경찰청 앞에서 시민들이 로렌스 쿠타자르 경찰청장의 얼굴에 토마토와 치즈케이크 등을 던지며 항의하고 있는 모습.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