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24)이 컴백 콘서트를 앞두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주니엘은 V앱을 통해 팬들을 대상으로 한 브이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주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앞머리와 대비되는 긴 파마머리와 말괄량이 소녀 같은 차림새로 소파에 앉아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어 “다음 라디오 주제를 어떤 걸로 하면 좋을까요? 주니 라디오 프로그램명도 고민” “사진은 어제 찍은 뮤직비디오 스포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주니엘은 데뷔곡 ‘일라일라’에 이어 2016년 발표한 ‘물고기자리’로 보컬을 인정받았다. 이번달 21일에는 4년 6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11월 25일, 26일 양일간 첫번째 소극장 콘서트 ‘작업실’을 개최한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주니엘의 라이브 공연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국내 팬들을 위해 단독 콘서트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담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