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38) 우효광(36) 부부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
23일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추자현이 임신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며 “현재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특별 출연 예정이었던 tvN 토일극 ‘화유기’에서는 하차할 예정이다. 추자현 측은 “임신 초기단계인 만큼 태아를 위해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결혼한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큰 사랑을 받았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