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0차 최고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안 대표는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의 반려견에 물려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반려견이 그리도 예쁘다면 그만큼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 된다는 철저한 책임의식 가져야만 한다”며 “개인의 양심 차원 넘어 법과 제도로 분명히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와 관련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켜 근본적인 안전대책을 제도화 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