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성가의 밤이 오는 28일 오후7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열린다.
평창 동계 올림픽 선교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기 위함이다.
테너 최승원, 바리톤 윤혁진, 소프라노 정병화 조은주가 노래한다.
시각장애인 합창단 라파엘코러스와 러시아의 플룻 연주가 마리아 라피노, 미라클앙상블, 오르간 최수황, 피아노 홍청의 등도 함께 한다.
행사는 미션아일랜드, 세계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엠아이아트앤컬쳐 등이 주최 및 주관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