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가계부채 종합대책 당정협의에 참석한 우원식(왼쪽 네번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광온 제3정조위원장,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우 원내대표, 김태년 정책위의장, 최종구 금융위원장,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우 원내대표는 “빚으로 집사서 돈 버는 시대는 갔다고 말씀드린다”며 “다주택자 대출규제 강화방안과 벼락끝 내몰린 다중채무자, 저신용 저소득자, 영세자영업자, 한계가구와 같은 취약 계층 맞춤형 대책을 큰 골자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