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포토]알록달록 예쁜 궁중음식

입력 2017-10-20 14:56

색동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이 20일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궁중과 사대부가의 전통음식축제'에서 '사계절 궁중음식' 중 가을 다과상(혜경궁 홍씨께 올렸던 조다소반과, 야다소반과)을 구경하고 있다. 궁중과 사대부가에서 계절별로 먹었던 음식과 식재료를 전시하고 단오부채 만들기, 천연 염색, 창포물에 머리감기 등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이 행사는 21일까지 열린다.

윤성호 기자 cybercoc@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