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행사 마지막날인 29일 진행될 폐막 콘서트의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90분간 진행 예정인 폐막콘서트에는 홍진영, 에릭남, 김우주, 에이프릴, 킬라그램, 큐피트, 라온파이브, 닉앤쌔미로 등 총 8개 팀이 출연한다.
28일~29일 서울 시청광장 및 무교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나눔축제다. 나눔 문화를 체험하고 실천할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콘서트 시작 전에는 나눔 테마파크, 나눔 EASY 스토어, 착한 나눔 실천가게, 나눔 푸드 트럭 등 축제 상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