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에이프릴에 홍진영까지... 국내 최대 나눔 축제, ‘폐막콘서트’ 라인업 공개

입력 2017-10-19 15:12
사진 제공 = 2017 제8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팀

올해로 8년째를 맞은 ‘대한민국 나눔대축제’가 행사 마지막날인 29일 진행될 폐막 콘서트의 화려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오후 5시부터 90분간 진행 예정인 폐막콘서트에는 홍진영, 에릭남, 김우주, 에이프릴, 킬라그램, 큐피트, 라온파이브, 닉앤쌔미로 등 총 8개 팀이 출연한다.

28일~29일 서울 시청광장 및 무교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대한민국 나눔대축제’는 나눔국민운동본부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나눔축제다. 나눔 문화를 체험하고 실천할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콘서트 시작 전에는 나눔 테마파크, 나눔 EASY 스토어, 착한 나눔 실천가게, 나눔 푸드 트럭 등 축제 상설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도 체험할 수 있다. 

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