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스와로브스키 글로벌 모델 발탁 “다채로운 매력을 지녔다”

입력 2017-10-19 14:35

122년 전통의 오스트리아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2016년부터 국내 모델로 활동해 온 배우 박신혜를 글로벌 모델로 발탁했다. 

스와로브스키 관계자는 “박신혜는 스와로브스키가 추구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여성’과 어울리는 배우”라며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와로브스키의 모델로의 활동을 통해 국내 배우의 아름다움을 스와로브스키와 함께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처음 공개된 사진은 전 세계 스와로브스키 매장에서 사용될 광고 컷으로 사진 속에서 박신혜는 스와로브스키의 2017년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을 착용하여 다가올 연말을 위한 완벽한 선물을 제안하고 있다.

민다솜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