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80대 노인 야산 골짜기에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10-19 10:28

경북 상주경찰서는 19일 오전 7시 30분께 상주시 화서면의 한 야산 골짜기에서 A(84)씨의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집을 나간 후 21일 동안 연락이 끊겨 그동안 경찰이 수색 작업을 벌여 왔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