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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내전에 지친 남수단
입력
2017-10-18 17:23
지난 8월 19일 전투에 지친 남수단 정부군이 나일강 서안을 순찰 중에 휴식을 취하고 있다. 지휘관인 제임스 가티아스( 가운데)의 아들은 2년 전 반군에 납치되어 지붕이 없는 진흙바닥에서 한 달을 보낸 뒤, 벽돌담에 구멍을 뚫고 탈출하기도 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