봅슬레이-스켈레톤, 디자인과 기능성 갖춘 유니폼 공개

입력 2017-10-18 15:32

2018 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 유니폼 공개행사가 열린 18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스켈레톤 대표팀 이한신(왼쪽부터), 윤성빈, 신미란이 유니폼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개된 유니폼은 포-웨이 스크레치(Four-way-stretch)로 선수들이 썰매를 밀고 탈 때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있고 유니폼 안에 파워앱이 내장돼 디자인 뿐 아니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포함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