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그림 대작' 1심 유죄···징역 10월 집행유예

입력 2017-10-18 15:32

그림 대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 씨가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조 씨는 이날 재판에서 사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