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전문가 양성의 중심!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

입력 2017-10-18 14:43

중앙대(총장 김창수)가 16일부터 첨단영상대학원(원장 이충직) 2018학년도 전반기 신입생 원서접수를 받고 있다. 학사학위 소지자이며, 영상전문가로서 역량을 키우고 싶다면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에 도전해 볼 만하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1999년 설립된 이래 국내에서 3회 연속 BK21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유일한 전문대학원이다. 예술적 감성과 공학기술을 겸비한 영상분야 최고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대학원 관계자는 “첨단영상대학원은 현재 영상공학과 영상예술이라는 큰 틀 속에서 다양한 커리큘럼을 갖고 있으며, 각 분야별 국내 최고의 교수진이 학생들의 교육과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며 “이처럼 교육부의 지원 사업과 훌륭한 교수진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영상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첨단영상대학원은 괄목할만한 연구실적을 자랑함은 물론,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계적인 영상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앙대 첨단영상대학원은 2018학년도 전반기 모집에서 영상학 박사, 석사 및 제작석사 과정을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학사 또는 석사 학위 소지자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29일까지 인터넷으로 지원가능하다.

특히 중앙대는 지원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5일 중앙대에서 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교수들이 참석하여 직접 상담도 실시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원서접수 후 관련 서류를 31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면접 전형은 11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첨단영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